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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시도 입니다.
스튜디오 원(Studio One)은 프리소너스(Presonus)에서 개발한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DAW)으로, 다양한 기능과 유연한 워크플로우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스튜디오 원의 장점
-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 Studio One은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채택하여, 음악 제작의 각 단계(녹음, 편집, 믹싱 등)를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다른 DAW에 비해 UI가 간단하고 직관적이어서 초보자도 빠르게 익힐 수 있어요.
- 고급 MIDI 기능
- MIDI 편집 기능이 강력합니다. 특히 반복 패턴을 쉽게 만들 수 있는 패턴 시퀀서와 아르폐지에이터 같은 기능이 있어 전자음악을 제작하는 데 유리합니다.
- Scales, Chords, 그리고 Harmony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코드 진행을 쉽게 구성하고 미디 작업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완성도 높은 플러그인과 악기
- Studio One은 고퀄리티의 내장 이펙트와 가상 악기를 제공합니다. 특히 Pro 버전에는 Impact XT(드럼), Mai Tai(신시사이저), Presence XT(샘플러) 등 다양한 악기와 이펙트가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플러그인을 구매하지 않고도 웬만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 내장 멜로다인(Melodyne)과 하모니 기능
- Studio One은 멜로다인(Melodyne)과의 호환성이 뛰어나며, 기본적으로 멜로다인이 내장되어 있어 음정 보정 작업이 매우 용이합니다. 특히 보컬의 음정을 수정하거나 화음을 추가하는 작업을 할 때 유용합니다.
- 효율적인 워크플로우와 작업 속도
- 빠른 워크플로우를 지원하여 작업 속도가 다른 DAW에 비해 빠른 편입니다. 특히 프로젝트 파일을 직접 탐색기에서 드래그하여 불러오거나, 오디오 파일을 바로 편집하는 등의 기능이 작업 시간을 단축해 줍니다.
- 동적 리소스 관리
- Studio One은 시스템 리소스 관리에 최적화되어 있어, CPU 및 메모리 사용량을 줄여주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대규모 프로젝트에서도 비교적 원활하게 작동합니다.
스튜디오 원의 단점
- 초급 사용자에게는 가격이 부담
- Studio One에는 무료 버전(Prime)도 있지만, 주요 기능이 포함된 Pro 버전은 가격이 다소 높습니다. 기능이 제한된 무료 버전이나 아티스트 버전으로는 음악 제작의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특정 기능의 제한적 지원
- Studio One은 영상 편집 및 동영상과의 동기화 기능이 부족해 영상 작업에 최적화된 DAW가 아닙니다. 음악과 비디오를 함께 다뤄야 하는 작업에는 다른 DAW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 서드 파티 플러그인 호환성 이슈
- 대부분의 VST와 호환되지만, 특정 서드 파티 플러그인에서는 성능 저하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 주로 Studio One의 기본 플러그인을 중심으로 작업하도록 유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네이티브 앱 부족
- 일부 DAW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용으로 앱을 제공하지만, Studio One은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네이티브 앱이 부족하여 이동 중에는 작업이 어렵습니다.
- 사용자 커뮤니티 규모
- Pro Tools나 Ableton Live와 같은 DAW에 비해 사용자의 커뮤니티가 작고, 튜토리얼 자료나 온라인 포럼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로 인해 학습 자료나 팁을 찾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에는 장단점이 있지만 초급자의 눈으로 볼 때는 뭐가 뭔지 모릅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 바로 돈입니다.
이제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왼쪽부터 ₩279,966인데 28만 원이라고 입니다.
가운데는 ₩251,968 25만원
오른쪽은 ₩27,984 2만 8천원
항상 선택은 어렵습니다.
여러 장비도 알아보고 사야 하기 때문에 당장의 돈이 부담이 된다면
저라면 월 2만 8천 원을 선택 할거 같습니다.
언제든 취소 가능하다고 하니깐 일단 월별 결제를 생각하고
다른 프로그램을 알아봐야겠네요(가격고민)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지만 일단 저는 추천받은 게 스튜디오원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다른 프로그램도 알아보긴 할 거지만 계속해서 알아보기만 할 수는 없으니 빠르게 선택해서
시작해보려 합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을 누가 했죠 진짜 명언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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