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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뭐 먹지?

비 올 때 생각 나는 짬뽕 :조기종의 향미각 봉명점 찐 후기

by 레시도 202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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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더워요 봄은 없어지고 곧 장마가 오겠어요.

 

장마 생각만 했는데도 짬뽕이 땡겨서 집에서 가까운 조기종의 향미각 을 다녀 왔습니다.

 

본점 용문점 그리고 3번째 봉명점 까지

 

저 조기종씨 팬인가 봅니다.

 

 

조기종의 향미각 봉명점

위치:대전 유성구 대학로 39-10

주차장:건물 뒷 편에 골목에 해서 주차 유무를 모르겠어요

 

새로 오픈 했나 봅니다.

 

차로 지나가면서 "어? 뭐야 언제 생겼어?" 했는데 맞네요

 

오픈 한지 얼마 안된것 같아요 짜장면 4000원 행사를 하는 것 보니깐요.

 

아무튼 오픈 이벤트 짜장면 4000원 이구요

 

목적은 짜장면이 아니여서 죄송합니다 짬뽕 주세요

 

 

 

 

 

고물가 시대에 만원이면 참 좋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라떼는 짬뽕이 어~? 6000원 했다고!"

 

"지금은 말이야 만원으로 먹을게 없어~ 먹을게 없어!"

 

네 여기 있습니다 

 

와이프는 역시 꼬막 짬뽕

 

저는 새로운 도전으로 인해 동죽짬뽕이 먹고 싶었습니다.

 

 

오른쪽 동죽 왼쪽 꼬막

 

비올때 그렇게 생각 나는 짬뽕이 나왔습니다.

 

향미각 올 때 마다 항상 꼬막 류 를 시켰는데 처음으로 동죽 도전에요!

 

비주얼 나쁘지 않구요. 와이프가 어짜피 반 남길 것이기 때문에 안전빵이 있어서 자신있게 시켰습니다.

 

 

 

 

 

 

 

동죽 짬뽕 맛 평가

 

꼬막 짬뽕 보다 살짝 더~단맛이 있다? 국물 베이스는 그대로에 동죽맛이 추가된 느낌이라고 해야 할가요.

 

제가 엄청 미식가는 아니여서 엄청난 차이는 모르고 그냥 좀 단데? 오? 맛있네 입니다.

 

추천하는가?

 

네 비 올때 향미각 가셔서 동죽 짬뽕 시키셔도 됩니다.

 

맛있다!는건 변함이 없어요 꼬막이든 동죽이든 둘 다 맛있어요!

 

 

짜잔 보세요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살을 위해서 차마 싹 다 비우지는 못했어요.

 

나트륨으로 부터 내몸 지켜!

 

이날 저녁은 안먹고 5km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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