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르떼 뮤지엄 아이와 특별한 하루 보내기: 관람 팁과 추천 코스

제주 아르떼 뮤지엄

제주도 2일 차 코스 역시 망했죠~늦잠이 문제야 문제!

포스팅 중에 서버 문제가 있어서 다른 곳에 헬로키티 포스팅을 했어요

참고만 하세요

헬로 키티 아일랜드에서의 특별한 시간

보낸 뒤에 숙소로 가는 길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게 뭐가 있을까? 고민이 되더라고요

 

딸이다 보니 자동차 피겨 이런 것보다는 이쁜걸 좋아하는 나이라서

 

검색해 보니 마침 아르떼 뮤지엄이 숙소 전에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주 아르떼 뮤지엄

 

 

 

내부가 어두워요

 

바닥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초반에  어두워서 무서워요 하더군요

 

하지만 바로 우와~~~~~하고 소리 질렀어요

 

사진으로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동백꽃 같은데 너무 많아서  아이들이 달린다면

 

거울에 부딪혀서 다칠 수가 있어요

 

제 딸이 여러 번 거울에 머리 박을 뻔했지만

 

제가 잡았습니다.. 어휴..

 

역시 장엄하기 때문에 그림으로도 설명이 부족하네요

 

계속 떨어지는 폭포를 나타냈어요

 

아이들이 차갑다고 거짓말?을 하더군요

 

가든 장소에서는 옛스러운 미디어 아트와 사운드가 나왔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멍~하니 서서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가만히 감상을 하더군요 

 

저는 딸 달리지 못하게 말렸고요

 

 

제주도의 여러 풍경을 미디어 아트로 담아냈어요

 

비자림도 있고 성산일출봉 등 제주 명소를 멋지게 표현해 주었어요

 

물론 저는 딸아이를 잡으러 다녔지만요

 

드디어 딸이 가만히 앉아만 있었어요~

 

주어진 종이에 색칠을 하고 스캔을 하면 미디어에 딸이 그린 금이 걸어 다녀서

 

애나 어른이나 다 앉아서 색칠을 했어요~

 

아빠 쉬는 시간

 

 

 

 

 

스타라는 공간에서는 저렇게 위에 아래로 떨어 뜨린 종이가

 

별 같아 보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이 바뀌어요

 

여기서 팁은 하얀색일 때 사진 찍으세요

 

다른 색이 나올 땐 귀신이 따로 없어요

 

로맨틱 선더 방에는 사람이 많이 없어요

자유롭게 사진 찍었습니다.

 

그 외에 파도방도 있었지만 인내심 없는 우리 딸 덕에

사진을 못 찍었답니다^-^

 

TIP 어린아이들 뛰면 벽이나 거울에 부딪혀요
화려함에 속아서 그런 것이니 주의 필요 합니다.